글제목	사랑하는 청년들아!!
작성일	2007년 12월 31일 17시 32분 48초
작성자	이철규
게시판명	청년목장-게시판

이제 7시간도 남지 않은 2007년이다 2007년동안 부족한 전도사님과 함께 해 줘서 고마워~ 항상 너희들을 보면 미안하고 아픈 마음 뿐인데, 힘든 내색하지 않고, 밝은 모습 보여주고, 함께 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회장으로 참 많은 꾸지람을 들어가면서도 언제나 밝게 묵묵히 헤쳐나갔던 경남이... 있는 듯 없는 듯 해야 할 일들을 조용히 처리해준 선영이... 아이디어 뱅크로서 듬직한 맏형이 되어주었던 명수... 힘든일이지만 굴하지 않고 확실하게 회비를 걷어 남는 장사(?)를 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확실하게 돈관리해주 얼.. 함께 찬양부르면서 은혜받고 싶어했지만, 목장원들을 위해 반주로 섬겨주면서 청년목장의 은혜에 일조한....그리고 매주 일지를 작성해서 목사님 책상에 올려놔 준 지완이... (비록 조금 많이 빼먹기는 했지만, 최선을 다한 덩어리.^^) 사모함을 갖고, 열정을 갖고 아름다운 모습을 찬양인도해 준 솔.. 예배에 대한 열정과 순수함을 보여주고, 바보게임의 천재성을 보여 준 종미..... 예배 전 PPT작업과 설치를 담당하면서 예배 준비를 도와준 재현이... 비록 끝까지 잘하지는 못했지만, 부팀장이라 하면서 나름 예배 준비에 노력해준 강표..... 정팀장이라고 불러달라 하면서 새내기로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명채.... 비록 예배시간에 졸기도 많이 졸았지만,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려고 나름 노력한 영근이... 행사때마다 영상에 관련된 궂은 일을 맡아 깔끔하게 처리해준 지원이.... 너희들이 있었기에 부족한 것 투성이었던 내가 2007년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넘 고마워.... 너희들이 보여준 사랑과 헌신, 수고 가슴에 새겨두고 기도할께!! 아픔이지만, 처음에는 함께 출발하다가 계속함께 하지 못한 나래와 윤미...2008년에는 함께 예전처럼 열심있게 하길 바란다. 그리고 군에 입대한 경한이와 길수...너희들에게는 미안함뿐이네!!^^;; 아!! 그리고 경남이, 지원이, 선영이를 2인자의 자리에 몰아넣은 규희자매..ㅋ 뭔가 공동체를 위해 하려고 하는 의지와 헌신의 자세를 보여줘서 너무 감사할 뿐.... 그리고 때로는 큰형님처럼 든든한 버팀목으로 서 있어서 거친 파도가 일렁이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년생 청년들을 바른 가치관과 바른 삶의 자세로 살아가도록 노심초사 애써주신 부장 집사님!!! 감사합니다.^^;; 새해 2008년에는 우리 청년목장 목원들이 소망하는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체험하는 귀한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청년목장 화이팅@!@

김명수 전도사님 한 해 동안 많이 섬겨주시고 기도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2008년도엔 더욱 영육이 강건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08.01.01]

최지완 ^^ 일지 조금 많이 빼먹음..ㅋㅋ 내년에는 아니 올해에는 안 빼먹고 더~ 잘 쓸께요^^ ㅎㅎ 도사님-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많이 감사했어요^^ 올해에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200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