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4월의 풍성함을...
작성일	2008년 04월 21일 13시 34분 04초
작성자	김현중
게시판명	청년목장-게시판

잠깐의 휴식을 취하려 사무실에서 나와 보니 회사내 나무들이 이젠 완전히 연녹색의 생명력을 뽐내고 있네요 눈으로 봤을때 죽은 것 처럼 보이던 겨울 내 나무들이 어느덧 새순이 보이더니 더 할 나위없는 푸르름을 만들며 뽐내고 있네요 우리의 신앙 생활도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런 모습을 감출 수가 없네요. 그러나 다시금 더 많은 에너지를 비축하여 더많은 가지와 잎과 열매를 맺는 나무처럼 우리의 신앙도 그런거라 생각해요.! 청년 목장 여러분 자신의 삶의 변화 속에서 주도적인 방향 결정의 키를 잡고 계시길 바래요. 힘들고 지칠때 목사님 말씀처럼 "에라 모르겠다 믿어버리자" "에라 모르겠다"가 버리는것 순종하는것 모두를 포함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험 기간 잘 보내시고, 시험 끝나신 분들은 좀만 풀어 놓으시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청년 목장 화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