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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린 성경학교 였지만 이번 성경학교는 매우 인상깊은 성경학교였다. 매년 맞이하는 아이들이지만 그때마다 틀린 아이들의 성품과 성격으로 힘들때가 조금 있었지만 이번 성경학교는 한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사랑을 아는 귀한 시간 이었던것같다 무엇보다 우리반 재훈이는 부모님의이혼과 이혼전 아빠를 닮았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받은 악으로 성격 차체가 난폭했는데 성경학교를 마치고 많이 유해진 모습을 보며 많이 감사했다. 아무도 자기를 사랑하지않는 다며 울고있는 아이앞에서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주님의은혜로 아이가 조금이나마 회복된것이다. 캠프파이어 후에 방에 돌아와 아이들 끼리 재훈이를 안아 주며 사랑한다 고백하고 별명도 지어 주며 아껴주는 모습에 더욱 감동을 받았다.재훈이와은혜가 주안에서 행복한 아이들로 자라길 또한 은혜의 편지처럼 엄마와아빠가 다시 화해 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성경학교에 참석한 모든 어린 영혼들이 주님나라의 귀한 일꾼들로 자라나기를...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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