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사랑하는 녀석들!!
작성일	2008년 08월 06일 17시 28분 58초
작성자	이철규
게시판명	청년목장-게시판

2박 3일동안 너희들에게 정말 고맙고 고마웠어!! 너희들을 통해 받은 사랑을 그 어떤 것으로도 보답할 수 없을 만큼의 풍성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 어찌할 바를 모르지만, 그 사랑 잊지 않고 열심히 너희들을 사랑할께!! 묵묵하게 소리소문없이 전반적인 모든 것을 진행시켜준 명수를 비롯해서 구석구석에서 수련회 전체를 기획하고 진행시켰던 경남이와 한얼이...그리고 첫번째 수련회였지만, 즐겁고 기쁘게 생활해준 은영이, 정말 고마웠어!! 제대 40여일을 남겨두고 알찬 일정을 보내고 내일 들어가는 종성이, 여전히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너무 좋았고,,, 첫 청년목장 하계수련회를 함께했던 새내기 승용이, 소리, 은별이 그리고 진실이...약방의 감초와 같았던 너희들이 있어서 더 활기찼던 수련회였다!! 그리고 약 80여일 후에 군 입대를 하는 강표, 그리고 올 연말에 입대하는 솔...좋은 섬김을 보여줘서 고마웠어! 한참동안 우리 곁을 떠나 있다가 다시 온 마당쇠 같은 천일이..ㅋ 계속 같이하자구~ㅋ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곁에서 함께했던 종미, 식단에 필요한 재료를 먼저 짜준 지완이...사진기 들고 이리저리 이름이 불려지는 곳마다 달려갔던 지원이... 최선을 다해준 너희들에게 정말 고맙고 고마웠어!!ㅋ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수련회가 되도록 더 멋지게 성장한 청년목장 되자!! 청년목장 화이팅!! 아!! 아줌마로서 홍일점이 되어준 김귀녀 집사님!! 감사합니다. 부장집사님하고 함께 한끼 식사 준비도 해주시고,,, 청년목장의 어머니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ㅋㅋ 그리고 어렵게 휴가를 내서 청년들과 함께 수련회도 함께해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신 김현중 집사님 감사합니다!!ㅋ

김현중 청년목장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명한명 모두가 소중하구 아름다운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너무나 소중하였습니다 선유도 섬의 아름다움과 그리스도 청년들의 아름다운 섬김이 있었던 2008년 하기 수련회... 모든 식사식사때마다 모든 음식을 다 해치울 정도로 맛있었던 음식들 즐거운 해변에서의 지칠줄 모르는 물놀이,맛조개를 잡기위한 개벌에서의 뜨거운 햇살아래에서도 즐거운 한때의 어부놀이,한여름밤의 절벽밑에서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며 함께했던 캠프파이어 그 속에서 서로서로 자신의 달란트를 충실이 활용하여 서로를 섬기는 청년들 금년 수련회모든 과정이 마치 꿈같이 흘러갔네요 (내일 회사가기 정말 싫다) 그리고 청년 목장 수련회를 위해서 뒤에서 후원해주신 많은 성도님들 차량 복사로 오며가며 섬겨주신 이 창규 집사님 조광현집사님 정재광목사님 모두 참으로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섬세한 준비가운데 이루워진것 같습니다. 함께했던 그리고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한 청년들도 모두다 소중한 서로의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청년목장 화이팅^^^ [200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