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축복의 사람이 될 것이지??ㅋ
작성일	2010년 09월 02일 18시 13분 09초
작성자	이철규
게시판명	청년목장-게시판

다들 잘 지내지??? 이제 대학생 청년들은 개강해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할테고 직장인 청년들은 늘 그렇듯이 열심히 생활할테고^^ 그래도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이 지내고 벌써 9월이네~ 여름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헌신했던 청년들의 삶에 아름다운 축복의 열매가 결실맺기를 기도할께^^ 오늘 사랑의교회 원로목사님이셨던 옥한흠 목사님께서 하나님 품에 안기셨다~ 8년 전, 한국교회가 세습이라는 문제로 세상에 지탄을 받고 있을 때, '교회가 목사와 함께 늙으면 안된다'하시며 지금의 사랑의교회를 맡고 계신 오정현 목사님께 교회를 맡기고 자신이 평생해 오시던 평신도 제자훈련에만 전념하셨던, 여러모로 한국교회의 신선한 충격과 모범이 되셨던 분이셨는데,,,참 안타깝고 아쉽지만, 가장 적절할 때라 여기셨기에 하나님께서 데려가셨으리라...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옥한흠 목사님께서 예전에 한번 설교를 하실 때, 한국에 그리스도인이 약 1/4이 되는데, 일어나는 범죄나 여러가지 사회적인 병폐가 지나치게 많은 것은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답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설교를 하신적이 있었지...우리 목사님께서 누누히 설교말씀중에 외쳤던, 아마 지금도 외치고 계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과 일맥상통한 부분이겠지?!^^ (바른 신앙과 바른 신앙생활...) 사랑하는 청년들아!! 새롭게 시작하는 2학기 생활도, 그리고 계속하고 있는 직장생활도 모두 그 속에서 너희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고, 어차피 지금은 쪽수(?)로 승부하는 세상이 아닌 창조적인 소수의 사람이 움직이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으니, 너희들이 긴장을 늦추지 말고 다수의 어정쩡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자 하는 창조적인 소수의 사람이 되어 너희들이 발담고 살아갈 세상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세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준비된 청년들이 되길 기도할께!!^^ 할 수 있지???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들에게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뱀과 비둘기...뭔가 어울리지 않은 조합이지만 지금의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려면 아마도 ...ㅎㅎ 늘 밝고 좋은 모습으로 잘 지내고 곧 볼 날을 고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릴께^^;; 언제나 화이팅이다~ㅋ 사랑하고 축복해요^^

고한얼 전도사님 사랑하고 축복해요!!! 화이팅!!!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