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패러다임 쉬프트!!
작성일	2006년 11월 01일 15시 36분 47초
작성자	이철규
게시판명	청년목장-게시판

사람들의 기억속에는 10월의 마지막 날에 대한 회상이 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대중매체의 힘이라 할까? 왜냐하면, 예전의 가수중에 '이용'이라는 사람이 부른 노래때문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한 달을 보내면서의 아쉬움보다는, 새 달을 시작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먼저라면...하는 아쉬움이 든다! 나름대로 생각해 보기는 이것이 단순하지만, 우리의 삶속에 가장 먼저 이루어야 할 '패러다임 쉬프트'라고 생각한다~ 과거에 매어 있는 삶이 아니라, 적어도 현재 진행형적인 삶, 더할 수 있다면 미래 지향적인 삶!! 이것이 아브라함이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1월은 감사의 달!이다~ 물론 2006년이 지나가기까지 두 달이라는 시간이 놓여있지만, 그러나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2006년에는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이 한해가 다 가기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와 탄식속에서만 보낼 것인가? 아님, 그런 삶이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 그리고 찬양이 있어야 할까?ㅋㅋ 사랑하는 청년들아~!! 아직 그리스도를 모르는 청년들처럼 세상에서의 즐거움을 찾고 일시적인 기쁨을 누리지 말고, 진정 영원한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의 삶을 매일 매일 드리는 삶을 살자꾸나!! 멋지게, 아름답게 커 가는 청년들의 삶을 기대하며!! 아자아자~ㅋㅋ

김명수 언제까지인가.. 세상을 멀리한척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려는 척 하지만 그런 삶은 늘 항상 제자리걸음같구나.. 그 사고방식도 변함이 없고.. 말씀듣고 깨달아 회계하는 반복의 이어달리기란 말인가, 좁은 틀안에 박혀서 결승점 없이 허우적 거리는... 무엇을 위해 달려하하고 메달에 대한 약속과 확신없이 달리는 그런 허무한 릴레이.. 이게 바로 과거 지향적인 삶인것 같다.. 다만 뒷걸음질 안쳐도 하나님의 사랑인것이 우리의 인생길... 전도사님말씀대로 우리의 생각을 봐꿔 봅시다 우리의 삶의 행동을 바꿔 봅시다..우리의 시선을 바꿔봅시다.. 그것이 아브라함이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원동력인 미래지향적 삶으로 가는 방법일 것입니다! 2006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앞으로 남은 기간에 그동안 과거에 얽매여서 미루어 왔던.. 우리의 목표와 계획들.. 다시한번 힘내서 다 이루고 끝까지 승리하는 청년 목장이 됩시다!! [2006.11.02]

박순희 청년들의 영혼과 삶이 잘 되기를 염원하시는 이 전도사님의 뜨거운 사랑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추워져가는 11월이 늘 훈훈할 것 같습니다. 이 전도사님도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 안에 푹 파묻혀 지내는 11월 되십시오! [2006.11.03]

이철규 그래도 어머니의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따라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역자로서 닮고 싶은 것이 있다면 부모의 자식사랑 하는 마음입니다~ 부모들의 자식 사랑하는 마음이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영혼사랑하는 마음과 가장 흡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집사님 훈훈한 댓글 감사합니다~^^;; [2006.11.03]

황경남 아멘^0^ 갑자기 떠오르는 주일학교 찬송;; '사람들의 빛이 되신 나의 예수님, 물과 피를 흘리신 그사랑 나는 무엇으로 기쁘게 할까? 죄악의 옷 벗고 착한 행실로 주님께 영광~ 의로운 옷 입고 빛의 자녀로 우린 주님께 영광~!!' ^ w ^ 2006년도 마지막까지 크게 승리하자!! [200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