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감사합니다~!
작성일	2006년 11월 25일 22시 00분 40초
작성자	김명수
게시판명	청년목장-게시판

임원으로 다 뽑아주시고.. 디게 부족한데.. 2007년도 한해동안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배우는 입장에서 성실하도록 노력하겠고요.. 많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

이철규 명수하고 있으면 괜시리 내가 부끄러워지고, 숙연해지는데~ 내년에는 명수때문에 더 긴장해야겠다~^^;; 군대 갔다온 뒤로 갑자기 성숙한 명수가 된 것 같아, 조금 알딸딸할 때가 있는데^^;; 그래도 든든한 명수가 있어서 좋다~ㅋㅋㅋ 내년에 멋진 섬김을 통해 아름다운 청년목장 되는 것을 꿈꾸마~ㅋㅋㅋ [2006.11.26]

박경순 추카해여 혛제는 넘 잘할거라 믿어여 글구 그거 알아여 주님은 꼬옥 감당할 힘을 주신다는거 지켜보며 기도할께여. [2006.11.26]

김현중 명수씨 부족하나마 제가 지내온 신앙생활에서 지금까지 큰 어려움없이 제가 행복이라는 단어를 늘 지니고 살수 있는 이유가 무었일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청년의 시기에 하나님께 심어놓은 씨앗들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때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만냥 하는게 좋은 거다 생각밖에는 없었던것 같은데 지금 신앙생활의 밑 바탕이 되는 귀한 시간이였음을 뼈져리게 느낀 답니다. 사랑나눔 청년들의 헌신을 볼때마다 나의 청년때의 헌신의 모습은 너무나 부끄러운 수준인것을 깨달게 됩니다. 우리 교회 청년들이여 꾸준히 흔들리지 마세요 .. 명수씨 지금의 헌신이 나중에 엄청난 기적의 부메랑이되어 파도처럼 밀려올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년들 속썩이면 든든한 이철규 전도사님의 원펀치 말씀의 능력으로 제압해 보리면 될 것 같은데... 명수씨 축하하고 뒤에서 늘 청년을 위한 기도 있지 않을께요 [2006.12.13]

한이슬 네~~~ ^^ 명수쌤~~ 화이팅~~!!!! *^^* [2006.12.23]